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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서울특별시 선수단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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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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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9.30 |
조회수 |
231 |
□ 파리에 이어 새로운 도전을 위한 선수들의 필승 다짐이 서울에서 울렸다. 서울시체육회(회장 강태선)는 오늘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 5년 만에 개최한 이번 출정식은 선수들의 결의를 다지고 힘찬 응원과 격려를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등 관련 기관에서 참석하였으며, 서울시체육회장인 강태선 단장을 비롯한 서울시선수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서울시선수단은 48개 종목에 1,453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특히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양궁 임시현(한국체대), 펜싱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사격 양지인(한국체대) 선수와 펜싱 윤지수·전하영(서울시청), 태권도 이다빈(서울시청) 선수 등이 서울시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 식전 행사로는 ‘극단타쇼’팀의 타악퍼포먼스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선수단 출전보고, 선수단기 전달, 출정사와 참석 내빈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태권도 이다빈(서울시청), 수구 김도훈(한국체대) 선수가 선수대표 선서를 하며 결의를 다졌다. □ 작년 전국체전에서 서울은 17개 시·도 가운데 종합순위 2위를 기록했던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을 기원하며 승리를 위해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서울시선수단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천만 서울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라며 “우리 선수단 모두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후회 없이 펼치고 소중한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11일(금)부터 17일(목)까지 일주일간 경상남도 일대에서 개최되며, 49개 종목 30,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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