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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세훈 서울시장, 파리올림픽 출전 서울시 소속 선수단 오찬 간담회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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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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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8.19 |
조회수 |
1420 |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8월 19일(월) 낮 12시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서울시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를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서울브랜드가 새겨진 서울 굿즈를 선물했습니다. 선수단에서는 지난 도쿄올림픽에 이어 2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태권도 이다빈 선수가 서울시 선수단의 사인이 담긴 파리올림픽 포스터를 선수들을 대신해 오세훈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서울시 소속 선수단은 9개 종목 15명으로 7개(금5, 은1, 동1)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서울시청 소속으로는 윤지수·전하영 선수가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 1개, 이다빈 선수가 태권도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가 2036 서울올림픽 개최를 위해 본격적으로 뛰어야 할 시점이 왔다”며 “잘 준비해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배들이 서울에서 역량을 활짝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2036 서울올림픽의 유치를 다양한 종목들을 육성하며 서울시와 함께 발맞춰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오찬에서는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의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를 밝히며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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