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체육회복싱협회

서울특별시복싱협회는 1961년도에 서울특별시체육회 가맹경기단체가 중앙 경기단체로 통폐합돼 대한복싱협회가 그 역할을 대신하다가 1979년 말부터 경기단체가 재조직됨에 따라 1980년 4월 1일 창립총회를 열고 서울특별시아마튜어연맹이라는 명칭으로 출범하였다. 서울특별시아마튜어복싱연맹의 창립목적은 서울특별시 복싱계를 지도 통할하며 시민에게 복싱경기를 널리 보급하여 시민 체력향상과 건전하고 명랑한 기풍을 진작시킴과 아울러 경기인 및 그 단체를 통할 지도하며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체육문화 발전과 국위선양에 이바지하는 것이다.이를 달성하기 위해 복싱경기의 지도 장려에 관한 기본방침의 심의 결정을 비롯해 복싱경기에 대한 서울특별시체육회의 자문에 응하고 필요시에 관계기관에 대한 건의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지도자의 양성과 자격의 심사 및 인정, 본 협회의 주최·주관하는 각종 대회의 개최 및 전국체육대회 등 참가, 자매결연 외국 시(市)와의 국제 친선경기대회 개최 및 참가, 복싱 경기자 양성과 경기시설에 관한 연구·설치 및 관리, 복싱 경기에 대한 선전 계몽, 복싱경기 보급에 관한 강승회 및 순회 지도, 복싱경기에관한 자료수집 및 조사통계, 경기기술의 연구 및 양상, 우수 지도자의 해외파견 등의 사업을 관하하고 있다.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 후 서울특별시 복싱협회명칭으로 재출범